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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나타난 철학개념
The Conception of Philosophy in Merleau-Ponty's Phenomenology of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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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신화
Issue Date
2012-11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46, pp. 227-258
Keywords
Merleau-Pontyperceptionthoughtlanguageconception of philosophy메를로-퐁티지각사유언어철학개념
Abstract
본 논문의 목표는 메를로-퐁티의 초기 저작 에 나타난 철학개념을 고찰하는 데 있다. 메를로-퐁티의 기본적인 입장에 따르면 철학은 경험에 대해 사유하고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여기서 경험 자체와 의미적으로[의미를 통해] 사유되고 언표된 경험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하는 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된다. 그는 자신의 지각의 현상학의 기획 안에서 이 문제를 지각과 언어의 관계의 문제로 제기하는데, 우선 나타남[경험]의 방식에 따를 때 언어현상은 철저하게 지각으로 규정되며, 다음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는 (자연적) 지각 위에서 언어적 의미의 분출이라는 추가의 사태를 필요로 한다. 말하자면 지각과 언어 사이에는 구조적 ‘동일성’과 ‘양상적’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각과 언어 사이의 이러한 관계의 이중성은 저자의 고유한 철학개념을 귀결하고 있으며, 우리는 저작의 3부 1장인 「코기토」 장의 논의들 속에서 그것을 끌어낼 수 있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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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43/46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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