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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韻論에 있어서의 境界 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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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田相範-
dc.date.accessioned2014-01-07T06:46:59Z-
dc.date.available2014-01-07T06:46:59Z-
dc.date.issued1976-
dc.identifier.citation어학연구, Vol.12 No.2, pp. 307-312ko_KR
dc.identifier.issn0254-447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5578-
dc.description.abstract境界表示가 構造言語學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Bloch의 方法을
따라온 Post-Bloomfieldian들에겐 境界表示란 사실상 멋적은 主題의 하나였다. 境界表示란
본래 形態論的인 뜻이 더 큰 擺念인데, Post-Bloomfieldian들이 해오듯 言語分析을 우선 音聲부터 시작하여 音素論으로 올라가고, 여기에서 얻은 情報만을 근거로 하여 形態論을 해 나가고, 다시 이 근거 위 에 서 統蘇論을 해 나가는 方法論下에서는 音題論에서의 境界表示의 論議는 그 뜻을 대부분 잃게 된다. 이처럼 言語分析의 段階混合(level mixing) 을 허용하지 않는 方法論下의 音韻論에서 境界表示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境界表示가 音聲的으로 구현되는 異룹을 발견하는 것인데, 이 작업이 사실은 如意치 않았던 것이다. 이 점은 일찌기 Pike(1947)의 Grammatical Prerequisites to Phonemic Analysis' 라는 論文에 의해 지적된 바가 있었다. 그는 당시 유행했던 言語分析의 上向式 段階分離論에 불만을 품고 당시 分析家들이 連接(juncture) 의 音聲的正體도 밝히지 못한채 連接운운한다는 것은 이미 形態論을 기대한 증거가 아니냐고 따지고, 따라서 言語分析에서는 段階分離라는 制限을 없애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Koutsoudas도 The Morpheme Reconsidered (1963) 라는 論文에서 뜻(意味論)의 도움 없이 어떻게 形態素의 定義가 가능하냐고 묻고 있다.
ko_KR
dc.language.isokoko_KR
dc.publisher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ko_KR
dc.title音韻論에 있어서의 境界 問題ko_KR
dc.typeSNU Journalko_KR
dc.citation.journaltitle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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