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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찐의 초(超)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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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인영
Issue Date
1988
Publisher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Citation
어학연구, Vol.24 No.3, pp. 483-499
Abstract
1975년 바흐찐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는 이미 서구에서 “소련의 가장 중요한 철학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바흐찐에 대한 본격적 발굴 작업이 이루어진 것은 소련 내에서나 서구에서나 그가 이미 말년에 접어든 1960년대 이후에나 가서였다. 그 원인은 아마도 그가 오랜 기간 학계의 중심과 떨어져 살았으며 적절한 번역이 그동안 이루어지지 못했음에 기인할 것이다. 서구에서 바흐찐 철학의 “데뷰”는 미국과 불란서에서 각각 로만 야콥슨과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것은 곧바로 열광적 찬미로 이어졌다. 그 영향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들어(특히 영문학계나 불문학계에서) 바흐찐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어 있는 듯 싶다. 그에 대한 관심이 주로 운학계로 한정된 이유는 말할 필요도 없이 그의 라블레 연구에서의 “카니발적 웃음”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연구에서의 “다성악 (polyphony)." 그리고 그의 메타비평이 갖는 강력한 효과 덕분이다.
ISSN
0254-4474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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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Language Education Institute (언어교육원)Language Research (어학연구)Language Research (어학연구) Volume 24 Number 1/4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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