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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에세이적 소설 형식의 문화철학적 고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중심으로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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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최인자 | - |
dc.date.accessioned | 2014-01-09T00:34:09Z | - |
dc.date.available | 2014-01-09T00:34:09Z | - |
dc.date.issued | 1996 | - |
dc.identifier.citation | 국어교육연구, Vol.3, pp. 153-178 | - |
dc.identifier.issn | 1227-882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6948 | - |
dc.description.abstract | 글쓰기는 인간이 자신과 세계를 드러내는 문화 행위의 하나이다. 문학도 결국은 글쓰기 양식의 제도화된 형태라고 한다면, 문학의 각 형식들은 정태화된 틀로 존재한다기보다 인간이 세계와 관련을 맺어 가는 문화행위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문화란 인간 이 환경에 대해 능동적인 자가 실현을 펼쳐 나가는 과정 (process)이라고 하는, 그 역동성에 초점을 맞춘다. 본고에서 사용한 문화철학이 란 개념도 이러한 과정에 대한 원리적 탐색이란 의미를 닦고 있다. 지나치게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용어를 끌어 들여 온 이유를 문제의식 차원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루카치는 소설의 내적 형식을 역사 발전의 유토피아적 비전이라는 역사철학적 틀로 설명한 바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 - |
dc.title | 최인훈 에세이적 소설 형식의 문화철학적 고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중심으로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국어교육연구 | - |
dc.citation.endpage | 178 | - |
dc.citation.pages | 153-178 | - |
dc.citation.startpage | 153 | - |
dc.citation.volume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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