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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사료의 이해에 대한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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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병조

Issue Date
2004
Publisher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Citation
법학, Vol.45 No.4, pp. 547-559
Keywords
헤르모게니아누스황제 법전학설휘찬
Abstract
이 글은 최근 발표된 두 논문의 내용 중에서 로마법 사료에 관련된 대목만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본 寸考이다. 아직도 로마법의 사료들은 법학전공자나 역사전공자들에게 생소한 자료로 남아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전공자로서 좀더 그 지식의 확산과 이해에 도움이 되는 보다 대중적인 활동을 못했다는 것이 스스로 부끄럽지만, 적어도 학술논문을 쓰는 입장에서는 모르면 모르는 만큼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은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江湖諸賢의 이해를 구한다. Ⅰ 이 글은 글자 그대로 하나의 작은 사항에 대한 바로잡기를 시도한 촌평이다. 첫 번째 촌평은 최근 한국서양사학회에서 펴낸 서양사론 제82호(2004. 9)에 실린 김기봉, 국가란 무엇인가: 개념사적인 고찰(5-37면)이란 논문에 대한 것이다. 이 논문 12면 이하의 Ⅲ. 근대 국가(state) 개념의 탄생이라는 장을 보면 13면에 다음과 같이 서술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ISSN
1598-222X
Language
Korean
URI
http://lawi.snu.ac.kr/

https://hdl.handle.net/10371/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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